아르헨티나 간다..'트래블러2' 촬영지 확정 [취중토크③]안재홍 "강하늘·옹성우와의 '트래블러' 떨리고 설렘
강하늘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웃김 안재홍이 제일 진지할거같닼ㅋㅋ 저는 한국의 진보 정치진영을 '좌파'라고 찍어내는 저들의 가치관에 도저히 이해안되더군요. 김어준만해도 자유주의자라고 분류될만하지 결코 '좌파'라 볼 수 없거든요. 오늘날 한국의 진보 정치진영은 대체적으로 중도우파(사회자유주의)로 분류되지 '좌파'라고 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당장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섰고 할 악역도 없다. 그래서 임상춘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특별하거나 신선하다고도 할 순 없다. 하지만 임상춘 작가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의 현실을 애써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든다. 임상춘 작가는 또 모든 드라마에서 자신을 믿고 감독: 김종관 (최악의 하루) 주연: 한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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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