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당국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누출 관련 대국민 사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숨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구급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1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덧붙였다.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또 설리의 절친인 아이유, 카라 출신 구하라를 비롯해 코요태 신지, 타이푼 출신 솔비, AOA 출신 권민아,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가수 하리수 윤종신, 신화 김동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배우 유아인 손태영 정려원 이상민 김의성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팬들도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SM은 애초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스토리에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 누리꾼은 방민아의 게시글에 "왜 니도 가고 싶냐 XXX아"라고 욕설 섞인 비방 글을 남겼다. 이는 방민아가 지난 14일 설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흑백 갈매기 사진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었다. 이에 방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라며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설리의..
110 354 4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실제는 상사가 썼다…'마녀사냥 당하고 있다' 41800 140 215 5 [속보] 이철희의원, 검찰내 '검사 블랙리스트' 폭로 44347 94 624 6 걸스데이 민아 인스타스토리.jpg 51444 68 182 7 심상정이란 사람은 정치하면 안됩니다. 26918 144 445 8 한동훈 검사 사진 37814 86 156 9 갑자기 든 생각인데,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34751 94 87 10 MBC 대박이네요 47272 50 288 11 조국 전 장관, 서울대 복직 거센 비판을 받았음에도 퇴행적 보도가 반복된 것이다. 온라인판은이날 오후 설리의 사망 소식을 보도하며 "노브라를 주창해온 가수 겸 탤런트"라는 표현을 썼다가 항의가 이어지자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