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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리의 절친인 아이유, 카라 출신 구하라를 비롯해 코요태 신지, 타이푼 출신 솔비, AOA 출신 권민아,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가수 하리수 윤종신, 신화 김동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배우 유아인 손태영 정려원 이상민 김의성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팬들도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SM은 애초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스토리에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 누리꾼은 방민아의 게시글에 "왜 니도 가고 싶냐 XXX아"라고 욕설 섞인 비방 글을 남겼다. 이는 방민아가 지난 14일 설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흑백 갈매기 사진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었다. 이에 방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라며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설리의 전 연인이었던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도 악플이 도배됐다. 최자가 3일 전 올린 마지막 게시물에는 "책임감 없는 사랑을 했다는 걸 깨달아라", "평생 죄책감 갖고 살아라" 등 댓글이 달렸다.

그가 우울증이 심각했고, 출연중이던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하차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악플로 인해 고통 받던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설리의 비보가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설리 사랑해' 검색어를 올리는 등 연관 검색어를 정화했다. 설리의 SNS에도 관련 글에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동료 연예인들도 컴백 일정, 콘텐츠 공개를 미루고,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누리꾼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이 악플들은 삭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유사한 내용의 댓글이 반복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설리 사망 비보에 추모의 뜻을 표한 연예인들에게도 악플이 달렸다. 지난 14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리자 "관종이냐", "나대지 마라" 등의 비방 댓글이 이어졌다. 같은 날 애도의 뜻을 전한 안재현에게도 "설리 이용해서 섭섭함 토로하는 건가", "본인 일이나 신경 써라" 등 댓글이 이어졌다. 방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다'는 속담이 실제 벌어진 현재, 다시 한번 댓글에 대한 자신의 의식을 변화시켜야할 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ㅠㅠㅠ나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창에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 A씨는 전날 통화를 마지막으로 설리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자택을 찾았다 이미 사망한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 감식 및 CCTV 분석을 진행한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설리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주변 진술과 고인이 생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내용을 토대로 설리가 극단적인

나쁜 것이고 타깃을 변경해 악플을 다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행태는 모순적이다.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 막내로 데뷔, 일명 '과즙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부터 악플과 잇따른 루머로 인해 결국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공개 연애를 했다. 이때도 그를 둘러싼 악성 루머와 악플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올초부터 그간 배우 활동에만 무게를 뒀던 설리가 새 싱글 '고블린'을 발매하며 가수

설리 고블린 설리 복숭아 설리 사랑해 이거 한번씩만 검색하고 밑에 나오는 글 아무거나 클릭해주면 됨 연관검색어 너무 지저분해서 하자고 커뮤마다 글 돌더라 그래서 그냥 나도 한번씩했어 내돌도 연검정화한다고 팬들 노동하는데... 그냥 초록창이 연검 막았으면 좋겠다... 설리 사랑해 낮에 기사 보고 집에 있는 앨범들을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저 앨범들을 보니까 저 앨범을 들고 싸인을 받던 7~8년전 내가 생각나고 그때 나한테 보여줬던 밝은 미소들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렸을 내말을 몇번이고 물어봐줬던 따뜻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정신이 너무 아득해진다 내가 다른 이들을 좋아하느라 잊고 있었던 네 모습들이 다 스쳐지나가 사녹할때 팬들 많이 왔다고 놀라면서 좋아하던 모습, 마지막 엠씨하던 날 인사하던 모습, 컴백 첫 사녹에 긴장하던 모습 내가 기억하는 설리는 항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다만 설리가 유명인인 점을 고려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1차 부검을 마친 국과수는 16일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 짓고 조만간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다. 1994년 생인 설리는 2005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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