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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해요. 페라리가 도박을 걸어요. 토토한테 물어보고 토토 해봤냐? 르클레르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해요. 다행히 베르스타펜과의 간격이 있어서 보타스 뒤로 들어가요. 2위 -> 3위 세이프티카가 해제되고 다닥다닥 붙어있던 드라이버들이 씐나게 달려요. 슬립스트림을 탄다지만 너무 붙어있는지라 르클레르는 드러운 좋지 않은 공기를 마시며 달리느라 어려움이 있어요. 보타스까지는 괜찮은데 르클레르는 보타스를 추월하려고 하지만 보타스가 허용하지 않아요. 나 여기서 우승해봤어. 토로 로소의 가슬리와 크비얏이 순위 경쟁을 하는 잔재미를 보여요. 친하게 지내라... 추월을 포기한 르클레르가 Fastest Lap 점수를 노려요. 우주의 기운을 모아보지만 소용없어요 Give me everything



리카르도가 20위로 귀향 가는 바람에 김이 샜어요. 마지막으로 상위 6위 안에 확실한 스타트 고자가 둘이나 있어요. 페텔과 베르스타펜 레이스 시작과 함께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궁금해요. 뒤쪽에는 13~17위쪽이 은근 지뢰밭이기도 하고요. 이쪽도 흥미진진 올해 축구를 보러 유럽을 한번 더 갈까 고민중인데.. 라리가에서 엘클라시코 직관이 120만원, (바르셀로나 홈) 토트넘 직관이 60만원 정도 하더군요. 둘다 스카이박스 비용이긴한데 어쨋든 지금 제대로 구할 수 있는건 스카이박스밖에 없긴해서 ㅎㅎ 만약에 둘 중에 하나를 가야한다면 어디를 가시겠어요? 저는 사실 엘클라시코가 좀 끌리긴합니다.



안읽어보셨어도 제목은 다 알법한 책들입니다. 1. 사피엔스 2. 호모데우스 3.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그리고 외전(?) 느낌으로 3-1. 초예측 이라고 인터뷰가 짧게 수록된 책이 있지요. 순서대로 1. 사피엔스 : 에서 현재 이전까지 인류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가를 3가지 정도의 키워드를 잡아서 전개하고 2. 호모데우스 : 에서 AI의 구성 원리는 어떠하며 이것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미래는



번의 소프트 타이어로 보타스를 따라잡지 못해요. 이른 미디어 타이어 교체로 후반에 루이스 해밀턴에게 쫓겨요. 너덜너덜한 해밀턴이게 레이싱 포인트 페레즈의 사고가 아니었다면 추월당했을지도 몰라요. 페레즈, 포디엄을 결정하는 자 키미 라이쾨넨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 일본에서 제법 인기가 많아요. 본인 커리어에 일본에서의 활약을 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래서 현지에서 관심도 많고 응원도 많이 받아요. 그런 점에서 14위로 마친 레이스가 많이 아쉬워요. 페라리 카피라는 말까지 듣는





리타이어에요. 본인으로서도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아쉬울 거예요.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드라이버) 일본 입장에서 흥행에 찬물을 끼얹은 자랑스러운 장본인이에요. 트랙 폭이 좁은 스즈카라서 이러한 충돌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긴 해요. 조금 큰 원을 그리며 도는 것 가지는 좋았는데 바깥쪽으로 치고 들어온 베르스타펜의 공간을 의도치 않게 없애버리며 충돌해요. 충돌까지는 그럴 수 있어요. 충돌



레이스 내내 실수 없이 가장 자신 있는 서킷에서 우승해요. 난 여기서 최고다 [얼마만이니?] 미디엄 타이어로도 Fastest Lap을 세우는 능력자예요. 발테리 보타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러시아 그랑프리에 강한 또 한 명의 드라이버 다운 결과를 만들어요. 팀에 2번 드라이버가 왜 필요한지 오늘 증명해요. 보타스 = 팀플레이 르클레르를 견제하며 시종일관 안정된 드라이빙으로 오랜만에 2등으로 포디엄에 올라요. 메르세데스 과감한 작전이 먹혀요. 토토 울프 토토 성공 운이 따라서 땡큐 페텔 피트인 타이밍도 기가 막혀요. 고속에서 페라리에 밀린다지만 여전히 가장 강력한





부분을 좀 더 많이 다루는 편입니다. 양쪽 다 인문학 서적이기는 하나 개발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실용서적 위주의 책만 보셨거나 하는 분들은 좀 어려울 수 있는데(이런거 개발하시는 분들은 제외 ㅋㅋ),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 주제로 된 3백쪽 이상의 사망한 외국인이 쓴 인문학 도서를 독파하실 수 있는 수준이라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들을 생각해 볼 때 유용해서 좋아하는데요. 많은 정치/사회/종교 이슈들이 개인의 고통은 무시하고, 희생을 강요하면서 대의를 추구하게끔 부추기고 있는데, 실제로 그 안에서 고통받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볼 때 무엇이 옳은 방향인지 생각해보라는 관점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셨더라도 요즈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과거의 정치관, 세계관으로는 공존하기 힘든 것들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실 텐데,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주고 있구요. 당장의 현실적인 이슈에 가장



호날두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남자선수를 수상한 바르셀로나 메시(왼쪽). 오른쪽은 올해의 자선수에 오른 미국여자국가대표팀 래피노.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남자선수에 선정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는 각국 대표팀 감독·주장·미디어 투표(1~3순위 합계)에서 46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종후보 3인 리버풀(잉글랜드) 중앙수비 버질 판 데이크(38포인트)와 유벤투스(이탈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인트)를 제쳤다. 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년부터 발롱도르(프랑스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 선정)와 합쳤다가 2016년부터 분리됐다.



그로쟝의 활약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요. 퀄리파잉 전 최종 점검인 프랙티스3를 보기로 해요. 이번엔 제바스티안 페텔이 1위에 올라요. 파워 유닛 교체로 뒤에서 출발하게 된 막스 베르스타펜도 쓰로틀 좀 땡겨봐요. 2위 뭘 해도 3위권인 보타스는 이번에도 3위에 위치해요. 프랙티스2보다 나은 기록이지만 다소 부족하게 르클레르가 4위예요. 다니엘 리카르도와 훌켄베르크가 5위와 7위에 오르며 르노 엔진 한 번 불살라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요.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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